멘퀘/잡퀘 스포 아무렇지 않게 하므로 주의 

 

 

 

요새 파판해도 뭐 별거 없음

어지간한 거 다 해서 할 게 없으니까,,,

 

웃긴 닉은 여전히 수집하고요

너무 할 게 없어서 미뤄둔 건브 잡퀘를 시작했다

이거 쌉리얼이지 (근데 이어지는 스토리는 그얘기가 아니었음 ㅡㅡ)

이 스토리 좀...

제목만으로도 쌉구린 스멜이어서 계속 미뤄놨는데

70렙 찍고 연속기 얻으려니까 해야겠더라고

근데 아니나다를까 좀 구렸음

나쁜놈인 줄 알았던 애비가 사실 ~가족애~넘치는 가장이었던 얘기 언제까지 만들것인지?

왜 이렇게 라라펠 시절 투영 그대로 비에라로 종변한 사람같냐고요

 

 

 

나 이렇게 컨셉 충실한 분들 너무 좋음

 

뭐하려고 커르다스 갔더라?

기억은 안 나는데 아무튼 가다가 파란퀘 있어서 눌러보니 용기사 칠흑퀘였길래 또 받음.

알베리크가 딱히 잘못한 건 없었던 것 같지만 아무튼 아들 잘못은 애비 책임임

"잠깐 세상 좀 구하고 왔음"

 

애기 용도 귀엽고 애기 용한테 설명하는 나도 귀여웡 

 

 

 

그리고 또 뭘 했더라

아 FF15 콜라보 이벤트에 참여를 했음

넌 이게 괜찮아 보이냐??

암튼 녹티스는 웃기고 퀘스트는 길었지만 기능은 재미있었음

퀘스트 다 끝내면 주는 옷도 마음에 들었다 투영에 활용해볼 예정

 

아 그런데 20만mgp가 없어서 마이카 뽑으려면 그걸 또 벌어야 하더라고,,, 

인셍이란

 

 

그리고 여전히 웃긴 닉을 수집하고 

이것도 그... 건브 퀘스트하다가 본 건데

이새끼 재수없다 재수없다 하다가 이 대사 뜰 때 갑자기 성과에 돌아버린 한국인 같아서 슬퍼짐

(???: 정말 이상한 감성이시네요)

 

그리고 뭐냐 오늘 무567에서 만난 웃긴 닉 유저분

이라고만 생각했는데

내가 너무 많이 몰고+장판 안 꺼뜨려서 힐을 못해주심

그래서 내가 누움 

사죄를 드렸더니 확 눈알 수집해버린다고 하심

무서웠음

ㅋㅋㅋㅋㅋ

 

 

홀민스터에서 8피증을 다는 개새끼

그게 바로 저예요

 

타이틀이랑 이름이 어케 이렇게 절묘한가 싶어서 

언약자한테 "오늘 하츠네미쿠란 닉 한 분을 봤는데 타이틀이 뭐였게?" 했더니

별 망설임도 없이 "천상의 노래" 이러는 게 아니겠음??? 노잼

너무 쉽게 알아맞혔다고 내가 실망하니까 언약자가 하는 말이 

"타이틀이 천상의 노래인 사람을 봤어 닉이 뭐였게?"

라고 했어야 재밌었을거래요

하참나.... 써먹어야지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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